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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가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처가에서 한 달가량 몸조리하는 동안 나는 집에서 혼자 지냈고 드디어 우리 집으로 왔을 때는 며칠 동안은 정신이 없어 무슨 기저귀를 쓰는지 무엇을 먹이는지 신경도 못 쓰고 아기 재우는 것에만 몰두했다. 그러다 차츰 여유가 생기면서 아기를 위한 용품들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내가 아기 분유보다도 먼저 샀던 것은 바로 '엔젤베이비 바텀밤'이라는 제품이다. 아기가 나올 무렵 해외 직구매에 눈을 뜰 시기라 아이허브와 아마존을 뒤져보는 것이 일과였는데 아기용품과 관련해서 절대 빠지지 않는 제품이었기 때문에 무작정 구매한 것이다.



이 제품은 기저귀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이나 가려움증을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실제로 아기 피부가 발갛게 부어오르거나 땀띠 등이 생겼을 때 발라주니 효과가 매우 뛰어났다. 유아의 작은 상처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는데 우리 아기는 아직 상처가 생긴 적은 없어서 그것까지는 모르겠다.


아빠가 되기 전에는 몰랐지만, 아기를 위해 이런저런 제품을 살펴보면서 '얼스마마'는 이미 친숙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국내에도 이미 많은 널리 알려졌는데 모든 제품이 미국 농무부가 인증한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인 QAI(Quality Assurance International)에서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 '오가닉인터내셔널(주)'에서 공식 수입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미국 내수품보다 용량이 작고 비싸므로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하면 더 큰 용량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아이허브를 통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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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바셀린과 색상이나 점도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여름에는 내용물이 상하거나 녹아서 묽어질 수 있으니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아이허브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용량은 60 ml인데 적어도 1년은 거뜬히 쓸 수 있으니 여러 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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