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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1주 차 - (메디포스트) 제대혈 보관으로 미래를 대비하다. 주식을 하면서 나를 울게 하고 웃게 했던 주식을 꼽으라면 단연 알앤엘바이오다. 줄기세포 관련 회사로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라XX 회장의 경영방식 때문에 탈이 많았던 회사이기도 하다.요즘은 주식에 관심이 줄어들어 잘 모르겠다. 아무튼, 바이오 주에 관심을 기울이던 시기… 늘 눈에 들어오는 기업이 있었다. 바로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대장 주로 제대혈 보관과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그리고 한창 바이오 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때 코스닥에 차병원이 상장되었고 줄기세포 관련 뉴스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곧 제대혈 보관사업에 뛰어들었다. 주식하면서 인터넷으로만 접했던 기업을 나는 어제 둘 다 만나게 되었다.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임신출산육아박람회'에서 말이다. 이전에는 이런 행사가 있다.. 2012. 6. 10.
임신 8주 차 -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샀다. 지난번 병원에 갔을 때 호르몬 수치가 낮은 거 같다며 검사를 하고 호르몬 주사를 맞고 나왔었는데, 며칠 후 병원에 가니 황체호르몬 수치가 낮다며 호르몬 주사를 일주일가량 맞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번 예방차원에서 호르몬 주사를 맞았을 때 아내가 내내 괴로워했는데, 일주일이나 맞아야 한다니 아내는 두렵다고 했다. 의사에게 먹는 약이나 다른 방법이 없느냐고 하니 질정액이 있다며 그걸로 처방해 주었다. 주사보다 고통은 덜하겠지만 여자에게는 역시나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아무튼, 이번 주까지 투약하고 주말에 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할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호르몬 수치가 낮긴 하지만, 초음파 검사에서는 별 이상이 없었다는 것이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영양제에 대한 정보 수집에 들어갔다. 임신부들 사이에서.. 2012. 5. 23.
임신 7주 차 - 하혈을 보았다. 6주차 막바지에 아내가 회사에서 돌아와 연락이 왔는데 하혈이 두 차례나 있었다며 불안해했다.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이랑 책을 뒤적거렸다. 임신 초기에 착상 혈이라고 자궁주위로 피가 많이 몰려 갈색 피가 묻어나올 수 있단다. 확인해보니 정말로 피가 갈색이었다. 일단 안심하고…. 그래도 주의하는 게 좋을 테니 다음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다음 주로 잡혀 있던 초음파 검사를 앞당겨 했고 혹시 몰라서 혈액검사도 받았다. 상태가 좋지 않으면 호르몬 주사를 일주일가량 맞아야 한다고 했는데 미리 대비하는 의미에서 바로 한 대 맞고 가라고 했다. 호르몬 주사 맞은 아내는 종일 통증에 시달렸다.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병원에서 전화연락이 없다. 이상이 있으면 월요일에 연락해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는 걸 보면 아무 일 없.. 2012. 5. 16.
임신 7주 차 - 현대해상 무배당굿앤굿어린이CI보험(Hi1204)2종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아기 이름을 생각하는 것과 보험을 알아본 것이다. 몇 날 며칠을 또 보험을 살펴보는데 투자했고 현재 가입과정으로 심사 중이다. 내 암보험과 운전자 보험을 들었고 울 아기 실비보험을 들었다. 실비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생명 보험에서 채울 수 있도록 설계해봤다. 모두 인터넷 보험 사이트 1위인 인스밸리에서 보험을 짜맞춰서 내 암보험과 운전자 보험은 인스밸리에서 가입했다. 울 아기 실비보험도 인스밸리에서 설계했는데 LIG와 현대해상 중에 저울질하다가 현대해상 상품으로 결정했다. 인터넷에서 설계를 마치고 가입할까 하다가 이전에 아버지 돌아가실 때 적극 도와주셨던 현대해상 설계사에게 연락해 내가 설계한 것과 비교해가며 상담을 받았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품에 약간 .. 2012. 5. 12.
임신 6주 차 - 연말이 예정일. 지난주 토요일…. 아내와 병원을 찾았다. 할매, 할배들로 넘쳐나는 정형외과와는 달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 10분도 체 기다리지 않고 의사를 만날 수 있었다. 지난번에 받은 혈액검사, 소변검사 모두 정상이란다. 평범하게 내뱉은 한 마디고, 평범한 결과임에도 다행스럽게 여겨진다. 의사 선생님 방 옆에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었는데 물이 살짝 열려 있었다. 들여다보니 임산부가 다리 벌리고 앉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의자가 있었다. 병원 냄새도 너무 싫은데, 그걸 보고 나니 아내가 안쓰러웠다. 나중에 알게 된 거지만, 그 치료용 의자는 '굴욕 의자'라 불린단다. -_-; 집에 와서 임신, 태아, 출산과 관련한 온갖 동영상을 보며, 아빠 공부 중이다. 아내는 계속 만사 귀찮고 그저 쉬고만 싶단다. 엄마 공부를 하지 않.. 2012. 5. 9.
임신 4주 차 - 오랜 연인에서 아빠와 엄마로…. 아기를 갖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아이가 생기면 내가 갖고 싶은 것, 누릴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컸다. 많은 부모가 자식 때문에 자신의 삶을 헌신하지 않았는가…! 그저 둘이 즐기며 살다가 상태 좋은 애로 입양할까 하는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 핏줄을 갖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았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하나 둘 아기를 키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어차피 가질 거라면 늦기 전에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빠, 엄마 나이가 많으면 아이에게 좋을 것 없을 테니 말이다. 아내도 나와 비슷한 압박이 있었는지 엽산제를 사다 놓고 계속 먹으라고 성화였다. 아기 가질 거면 내년에 가져야 한다고…, '그래… 먹어야지.' 마음먹고 있었.. 2012. 4. 27.
XE 기본 카운터의 방문자 / 페이지뷰 출력하고 수정하기 전체 방문자수 출력하기 : {number_format($total_counter->unique_visitor)}오늘 방문자수 출력하기 : {number_format($today_counter->unique_visitor)}어제 방문자수 출력하기 : {number_format($yesterday_counter->unique_visitor)} 전체 페이지뷰 출력하기 : {number_format($total_counter->pageview)}오늘 페이지뷰 출력하기 : {number_format($today_counter->pageview)}어제 페이지뷰 출력하기 : {number_format($yesterday_counter->pageview)} "제로카운터"에서는 최고방문자와 최고페이지뷰 기능도 있었는데 .. 2012. 1. 2.
XE 소스 수정 없이 카테고리 자동 선택하기 보통 게시물이 하나 둘이면 문제 없겠지만, 다수의 게시물을 등록할 경우 일일이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소스를 수정을 통해 기본 카테고리를 지정해 주는 방법도 있지만, 이 또한 특정 카테고리만 지정을 해 놓은 것이니 불편할 수 있다. 이럴 때 소스 수정도 필요없이 원할 때 원하는 카테고리에 카테고리 선택없이 등록할 수 있는 벙법! ▲ 게시물 등록에 앞서 카테고리를 먼저 선택한다.▼ 카테고리를 먼저 선택하고 게시물 등록을 선택하면 카테고리가 선택된 상태에서 글을 등록할 수 있다. 2012. 1. 2.
rewrite rule 예외처리하기 RewriteCond $1 !^(daerew\.php|image|css|daerew\.txt) 위 구문은 daerew.php, daerew.txt, image폴더, css폴더 다음 라인에서 나오는 rewrite rule에서 예외하라는 의미이다. 2012. 1. 2.
XE 이미지 좌측 정렬시 내용이 적으면 아래부분 올라오는 문제 해결법 XE에서는 위 그림과 같이 이미지를 좌측으로 정렬하면 내용 아래에 있어야 할 첨부파일 부분이 올라오는 현상이 있다. html 작성으로 태그로 커버할 수 있지만 매번 그렇게 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스킨파일을 약간 손 보면 된다. 위의 문제는 div + css 조합으로 스킨이 만들어지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다. 스킨파일의 view_document.html 파일을 열어 102 라인 쯤의 {$oDocument->getContent()} 를 찾아 아래와 같이 소스를 삽입하면 된다. {$oDocument->getContent()} 여기에서는 view_document.html 파일에 직접 스타일을 적용했지만, css와 따로 분리해서 넣어도 된다. css 에 클래스를 만들어 넣고 이 부분만 넣어도 된다. 게시물별로 .. 2012. 1. 2.
젠장, KT를 통해 느껴 본 카타르시스~ 2000년도 인가… 지금의 아내인 당시 여친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번호도 멋지게 017-000-0000 골드번호를 두 개 받아서 커플로 사용했다. 얼마후 신세기통신은 SK와 합병하였고, 몇 년 후 우리는 함께 휴대전화를 바꾸며 KTF로 이동해 왔다. 그렇게 지금까지…. 2006년부터 5년 넘게 무리 없이 사용해왔다. 남들은 3G로 옮기며 최신 스마트폰을 들고 다녔지만, 둘이서 10년 넘게 사용한 번호를 지키기 위해 최신 기기에 민감한 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올해 들어서는 4G와 스마트폰 열풍이 더 거세지면서 보는 사람마다 바꾸라고 말이 많았다. 나는 번호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그런 말들이 대수롭지 않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는 아내에게는 작은 스트레스였나 보다. 아무튼, 올해 들어 KT는 2G 종.. 2011. 12. 7.
한없이 큰 사랑 ♥ 결혼식을 올리고 이제 두 달이 되어간다. 연애를 오래 한 탓인지 별다른 감흥은 없지만, 장인, 장모님을 비롯하여 새로운 식구들에게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잘하기 위해 기존의 내 사람인 엄마에게 소홀해진 것 같다. 워낙에 무뚝뚝한 놈이라 이전에도 특별히 엄마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것마저도 소홀해졌다. 내가 결혼 후 혼자 지내시는 엄마…. '오늘은 엄마에게 전화 한 번 해볼까?' 하다가도 내일 해야지 하며 미뤘었다. 오늘 오랜만에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며칠 전 1박 2일로 일하러 다녀와서 한 10일을 꼬박 아파서 누워 있었단다. "니는 결혼하더니만 전화도 한 통 안 하나?" 하신다. 내가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엄마는 "그래…." 하신다. 잠시 후 내가 일하는 곳으로 오셨다. 뭔.. 2011. 6. 17.
프러포즈 나는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 무뚝뚝한 남자입니다.그렇다고 큰일을 잘 치르는 대범한 사람도 아니지요.하지만 한결같이 늘 그 자리를 지킬 줄 아는 의리있는 진돗개 같은 사람임은 확실합니다.당신을 줄기차게 만나 오며 많은 아픔도 주었겠지요….하지만, 지난날 내가 있어 든든하지 않았나요?늘 그래 왔듯 당신의 속은 좀 답답할지 모르지만,늘 그래 왔듯 그렇게 당신 곁을 지키겠습니다. 이미 모두가 허락한 일이지만, 정작 당신에게는 정식으로 허락을 받질 못했네요….당신 곁에서 늘 함께해도 되겠지요?늘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서로 앞서지도 뒤처지지도 않는 동반자가 됩시다.결혼합시다.사랑합니다. 2011. 4. 9.
연안부두 전망대를 아시나요? 거제도에 간 여친을 마중 가느라 연안부두로 향했다. 시간을 잘못 알아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여객터미널 이곳저곳을 살펴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봤다. 아무도 올라가지 않던데 용기 내 올라가 봤다. 5층인가 6층에 오르니 전망대가 있고 푹푹 찌는 여름 날씨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끊이지 않고 불어대는 곳이었다. 더 좋은 건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부두의 특성상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 가끔 어둠이 내렸을 때 부두길 달리다 보면 조명 때문에 참 아름답게 보이는데 이 연안부두 전망대에서 보면 괜찮을 것 같았다. 아무도 없으니 돗자리 들고 고고씽~ ㅋ 2010. 8. 4.
김해 연지공원 어느 날 발길이 닿았던 곳! 아~ 연지공원 2010. 8. 4.
스파밸리 보다는 허브힐즈 부산에서 대구 여행로 고고씽~ 모두 해마다 여름휴가를 떠나지만, 늘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다. 그래도 요즘은 휴양림이나 워터파크와 같은 테마파크 시설이 많이 생겨나서 괜찮은 것 같다. 작년에는 대운산 휴양림에서 대충 보냈고, 올해는 대구로 스파밸리로 향하기로 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통도 아쿠아환타지아에서 만족했고, 얼마 전에 경주 캘리포니아비치를 다녀왔으니 가보지 못한 스파밸리로 향했다. 캘리포니아비치에서 햇빛에 심하게 시달려 스파밸리는 오후 4시 넘어서 들어가기로 했다. 이전 시간에는 다른 곳을 구경할 수도 있고, 4시 이후면 사람도 많이 빠져나갈 것이고, 햇빛도 덜 따가울 것이라 여겼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며 일정을 잡았다.부산에서 9시에 출발11:20 수성못 도착12:30 둘러보고 점심 먹기.. 2010. 8. 1.
Cannon과 Sony 서비스센터 방문 나의 세 번째 디카는 2004년도에 구매한 Cannon Digital IXY 50 제품이고, 네 번째 디카는 2007년에 구매한 소니 사이버샷 DSC-H9 제품이다. 쭉~ 콤팩트 디카를 사용하다 하이엔드 디카로 넘어왔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줌 기능 때문이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비교적 앞자리에 있었음에도 3배줌 디카로 얼굴이 잘 나오지 않았다. 학교 축제 때는 연예인을 찍으려고 했는데 역시 줌 때문에 한계가 느껴졌었다. 아무튼, 줌 때문에 하이엔드 디카를 샀고 본의 아니게 디카가 두 개가 생겨버린 채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 하지만 녀석들이 나이가 들면서 잔병이 생겨 치료가 필요해 졌다. 컴팩트 디카는 외부 나사들이 모조리 빠졌고 모드 전환 스위치가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하이엔.. 2010. 8. 1.
Bye~ Fujitsu UMPC u2010! Welcome 아이나비 2008년 말인가 2009년 초, 웹서핑 중 눈을 사로잡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한창 노트북을 갖고 싶어 하던 때라 노트북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나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고 태블릿과 터치스크린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오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더해진 노트북이 있었으니… 바로 일본 Fujitsu(후지쯔)에서 생산한 이른바 UMPC(Ultra Mobile PC)인 u2010이었다. 수일에 걸쳐 제품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고 출시하는 날을 기다렸다가 곧바로 서면 픽스딕스로 향했다. 픽스딕스에 들러 살펴보는데 옆에 있던 여친이 너무 작아서 실용성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이미 콩깍지가 씐 내 귀에 들릴 리 만무~ 사겠다고 하니 상판이 은색인.. 2010. 8. 1.
못 파는 게 없는 중고나라 네이버 최다회원 수 보유 카페로, 카페 랭킹 1위인 중고나라! 자주 가는 사이트 중 예전에는 없었던 중고나라가 포함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의 최저가 보다도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새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물품은 중고나라를 먼저 검색해 본다. 여러 차례 중고나라를 통해 물품을 사다가 처음으로 물품을 팔아 보았다. 미니노트북 u2010을 올려봤는데 거의 하루 이내에 연락이 왔다. 연이어 테니스라켓, TV 수신카드 등도 어렵지 않게 거래할 수 있었고 결정적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된 디아블로2 CD까지도 팔 수 있었다. 이쯤 되면 못 사는 게 없고, 못 파는 게 없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다. 그것도 거래 성사가 비교적 빨리 된다는 것이 또 좋은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물품을.. 2010. 8. 1.
식목일 매달 중순쯤 되면 다음 달 계획을 잡기 위해 달력을 본다.지난 3월에도 어김없이 달력을 넘기며 4월의 하루하루를 예상하며 계획을 잡았다. '음~ 4월 5일 식목일이군. 이제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에 관해 얘기해줘야겠군.' 하고 마음먹었었는데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른 체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그만 그 얘기 하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뉴스 볼 시간도 없고, 거의 유일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인터넷 신문이라 하루에 두어 번씩 포탈의 뉴스를 보는데…. 식목일과 관련한 기사를 보지도 못했던 것이다.5일 새벽 네이버에 접속했을 때, 로고가 왜 이렇지 하고 무심코 지나쳐 버렸는데 식목일이라 그랬던 것인데…. ㅜ,.ㅜ 뭐 다른 사람들처럼 나 역시 식목일은 그저 쉬는 날일 뿐이었지만, .. 201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