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사춘기 시절에 들었던 노래와 가수에 대한 향수가 있을 것이다.
그 시절 그 노래를 들으면 잊고 지내던 지난날의 기억을 되찾는 짧은 추억 여행 모드로 돌입한다.
불후의 명곡은 그런 면에 있어서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게 아닌가 싶다.
자료영상은 다시금 청소년기로 돌아가게끔 해주고, 당시에는 말하지 못한 뒷 이야기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늙지 않은 그들의 모습은 나 역시 늙지 않았으므로 인지시켜 안심(?) 시켜준다.
오늘 김민종편을 보면서 "착한사랑"이 98년도 노래라는 사실에 감짝 놀랐다.
엊그제 발표된 곡 같은데 그게 벌써 10년이나 된 노랜가....
불후의 명곡을 보다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활동한 가수인 듯한데 그들의 히트곡이 10년이 넘은 곡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튼 불후의 명곡을 통해 노래뿐만 아니라 많은 과거를 추억할 수 있어 늘 보고난 후에 조금만 더 보여주지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자료영상들은 좀처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더 보고 싶은 욕구가 강력하다.
오래전 그들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 방청객들의 모습을 보면 그 땐 그랬지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중얼거리게 된다.
손지창과 김민종의 "The Blue" 자료영상과 드라마 "느낌"의 자료영상을 보면서 일종의 희열을 느꼈다.
불후의 명곡에서 김원준을 그렇게도 만나고 싶은 마음은 가장 깊이 그런 것들(?)에 빠져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일 것이다.
보다 선명하게 떠올려보고픈 마음이랄까....
불후의 명곡은 현재 KBS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로 방송되고 있다.
최근 1박2일의 상승세로 방송분량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한데 아예 따로 독립시켜 방송했으면 좋겠다.
가수별로 대략 5곡의 히트곡을 소개하며 활동 당시의 이야기와 영상을 짧게 소개해주는데 좀 더 많이, 깊이 다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당시 함께 히트를 했던 곡과 함께 라이벌이었던 가수들에 대한 얘기도 곁들이면 더 좋겠다.
탁재훈과 신정환의 진행이 재밌기는 초대된 노래 선생님의 비중을 좀 더 높였으면 좋겠다.
불후의 명곡 단독방송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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