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보았을 것 같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지금쯤 가을이 되었을 것이란 것을 알고, 하늘을 보고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어제만 하더라도 선풍기 틀어놓고 가만이 앉아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피부를 뚫고 흘러나왔는데 이제는 운동 후에 흘리는 땀고 금새 식어버릴 지경이다.
이 놈의 날씨가 미쳤나? 어떻게 하루 사이 이렇게 세상이 변할 수 있는걸까.... 예전엔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렸는데 올 해만큼은 그 소리를 듣지 못 했다. 정마로 자고 일어나니 가을이네....
올 여름.... 그 어느해보다 무겁고 무의미하게 흘려보낸 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다음해 여름을 위한 폭풍전야와도 같은 시기라고 위안하련다.
내일은 오랜만에 계약이 될 것 같다. 오랜만에 작업하는만큼 정성을 좀 들여서 해봐야 겠다. 그리고보니 오늘이네...
가을타는 사람이 많은걸로 아는데 어울리지 않게 나도 가을을 탄다. 벌써부터 바람소리에 싱숭생숭해지려하니 보통은 아닌가보다. 올 가을은 쪼까~ 외로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으니 말이다. 경험에 의하면 남자는 가을에 제 인물이 나는 것 같다. 사진이나 왕창 찍어둬야지..ㅡ,.ㅡ;
하루밤사이 찾아 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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