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 셋을 얻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나에게 그런 친구중 하나인 K를 오랜만에 만났다. 고생이 많은지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본다고 환하게 웃어주고 걱정해주는 걸보니 정말 고마웠다.
회 사준다는 걸~ 돈 아껴라고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해서 칼국수로 때웠다. 시장안에 갔었는데 문 닫는 분위기...
"지금 칼국수 되나요?" 그러니 문 닫을 시간이라 면이 없단다... 시장의 인심인가 고맙게도 아주머니가 김밥 두 줄이 남았는데 가져가라며 그냥 주셨다. 그걸 가지고 옆 가게에 가서 칼국수 시켜서 같이 먹었다. ㅋㅋ "아주머니 옆집에서 깁밥 얻어 왔는데 칼국수랑 같이 먹어도 되죠?" ㅋㅋㅋ
오랜만에 만난 K와 우리의 옛 이야기도 많이하고, 지금 고생하는 이야기도하고.... 다음에 꼭 같이 놀러도 가자고 얘기하며 우리의 우정을 확인했다.
오늘 K가 한 말이 생각난다. 내가 일이 힘들다고.. 언제 돈 모아서 도장차리겠냐고 하니..... "내가 빨리 돈 모아서 투자해줘야 할텐데..." 짜식.... 이건 친구들끼리 흔히 주고받는 빈 말이 아니다.... 나는 안다 K는 진심으로 한 말이고... 그러한 환경이되면 정말로 나에게 투자를 할 것이라는 걸.... 우린 친구지만 서로 농담은 하지 않는다. 오직 진실만 얘기한다.
K와 나~ 어릴적부터 친구로 지내며 싸운적도 없고, 서로에게 싫은말 한 적도 없고, 뒤에서 서로를 헐 뜯거나 비방하거나 속으로도 미워한 적도 없다. 너무너무 아끼면 그렇게 되는가보다. 우린 수년간을 보지 않아도 한치의 의심의 여지도 없는 그야말로 베스트 프렌드이다. 정말로 행복하고, 다행이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 것이 말이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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