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학교 축제기간이다.
퇴근 길에 후배에게 전화해보니 노래방이라며 아이들과 오늘 밤샌단다.
밤새도록 술도마시고 게임리그전도하고, 마음껏 놀겠지...
가고 싶었다. 그저 노는 것이라지만 젊음을 만끽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또 출근해야하니 자제할 수 밖에....
이렇게 이젠 대학축제와 나는 인연이 끝나는 것이다.
작년 총학생회 활동하며 축제의 즐거움에 대해 이제야 좀 알았는데 너무 늦게 그것을 깨닳았네....
아~ 흐르는 세월앞에 놓고 싶지 않은 것들을 놓아야 하는 것이 아쉽다.
잡고 싶지 않은 것들을 잔뜩 잡아야 하는데.....
2006년! 참 서글픈 한 해다!
축제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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