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하고 처음으로 글남기는 군요.

online | 2005.07.13
로그인하고 글쓰기는 처음이네요..
로그인을 하기 귀찮아서 그냥 글을 남기게 되는데 앞으로는 자동로그인을 해놓아야 겠군요.
참, 대류님 오늘 생일축하드려요 ^^*
저는 얼마전 동아리 홈페이지 (그냥 가~끔 들렸는데 회원제때문에 요즘은 거의.. ㅎㅎ)에 방문했을 때 알았는데 역시 대류님 인기가 많으시네요 ^^

얼마 전 저의 계속되는 질문에 귀찮으셨죠 ^^
질문은 잘 안하려고 하는데 (그래야 성취감이 더 있는 듯 하여)
핑계지만 그 때는 도서관 마감시간이 다가와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희집은 인터넷이 안된다고 저번에 말씀드렸었죠.
도서관에나 가야 인터넷을 할 수 있고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날 할 수있는 분량은 극히 적었습니다.
더구나 초보인 관계로요.
정신없이 소스를 수정하다 관리인이 종료시간을 알리면 할 수 없이 종료하고 집으로 털레털레 돌아가는 내 모습이 한동안 그리 초라하고 답답해 보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주일날 수정할 내용을 떠올리다가 친구계정정보가 들어간 자료를 자료실에 올려놓은 것이 생각나 부랴부랴 피씨방에 갔다가 그 코멘트를 보았습니다.
그 때는 화가 났지만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정말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초보의 설움이랄까.. 여태 수개월동안 홈페이지제작에 대한 타는 갈증으로 웹관련서적을 읽고 적용할 목록을 수첩에 적고 디스켓에 디자인이 잘 된 사이트의 목록을 만들어 저장해 다니고 하지만 아무것도 적용할 수 없었던 그 서러운 시간들이 떠올랐고 다시금 주먹을 꽉 쥐고 성공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 사람한테도 고마운 부분이있네요.
내 사정이 어떻든 남이 그것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어리석다는 것을 배웠으니까요.

대류님과 그리 친한 것도 아닌데 쓸데없는 넋두리를 늘어놓았군요. 쓰다보니 좀 저기한 부분들이 있어 비밀글로 저장합니다. 원래 생일축하글을 적으려 했는데 쓰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마음 속에 담고있기만은 좀 그래서 대류님께.. ㅎㅎ
대류님께 처음 호감을 느낀 것은 여자친구분의 홈페이지에 남기신 글을 보고나서 입니다.
대충 내용이 "더 멋진 홈페이지를 갖고싶은 마음이 들기를 바라며.." 이렇게 끝을 맺으셨던 것 같은데
혹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맺음말로 쓰신 것일지 몰라도 아니 그러셨다해도 당시, 아, 이 사람 홈페이지제작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땐 조금의 개념도 잡히지 않았던 때이니 대류커뮤니티를 그냥 여러사이트 중 하나로 인식하고 넘겼을 지도 모르지만 그 때 보았던 그 문구를 보고 여태까지 발길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가지로 배울 점이 많은 분이라 대류님이 사이트를 폐쇄하지 않는 한 끊지 못할 것 같구요.
그 때까지 가능하다면 그 이상으로 대류님과 친분을 쌓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생일 축하드리구요 -_-;; (글이 너무 길었죠 쓸데없는..)
웹상에서도 여러사람의 축복을 받으시니 부럽네요.
그동안 발전하고 싶은 마음만 앞섰지만 이제는 차분히 공부해나가겠습니다. 발전이란 단어는 생각지도 않구요.
참, 어제 인터넷을 개통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집에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내 컴퓨터에서 v3화면이 나오니 새롭네요.
생일을 맞으셨으니 더 건강해지세요.
더 발전하는 대류님과 대류커뮤니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 ?
    대류 2005.07.14 16:03
    구솔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고생이 많셨겠어요? 이제 집에서편히 할 수 있다니 무지 기쁘겠어요...
    잠도 안자고 하는거 아니에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예전에 여친홈피 만들어주고 제가 그런글을 적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관심거리를 공유하는 건 매력적인 취미활동이지요...
    카페나 동호회가 학교에서 사람들 만나는 거라면 홈페이지는 각 집으로 각 학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늘~ 정해져 있지만 밖으로 돌면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걸 보게 되지요....
    그래서 저는 카페나 동호회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가 알고 있는 '웹의 재미'입니다.
    제 주변에는 웹은 물론 컴퓨터와 친한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홈페이지 만들면 가까운 친지들과 잘 이용하고 싶은데 사용할 줄을 모르니 늘~ 안타깝더군요
    여친도 마찮가지라~ 그 때 홈피를 선물하면서 그랬던 겁니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구솔님은 제가 대류커뮤니티를 막~ 운영하던 시기부터 저를 지켜봐오신 것 같은데요....
    홈페이지는 누군가 봐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운영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로 예외도 있지만)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구솔님과 같이 꾸준히 봐주시는 분이 반가울 수 밖에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웹생활을 많이하다보면 참으로 사고가 틀린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또 닮고 싶은 사람도 많이 만나지요...
    말 한마디에 마녀가 되어 수많은 네티즌에게 사냥당하고 인생 종 치는 수도 있습니다.
    항상 슬기롭게 대처하시고 구솔미디어도 잘 가꾸셔서 대류커뮤니티가 발전한 속도 이상으로 발전하기릴 바랍니다.


  • ?
    구솔 2005.07.14 16:39
    답변 감사드립니다. ^-^
    좋은 말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이것저것 적용하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정말 밤새는 지도 모를것 같아요 ㅎㅎ
    저는 주변에 컴퓨터랑 친한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면서 지금도 주변에 컴퓨터를 잘하거나 홈페이지 잘 만드는 사람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다들 관심조차 없네요.ㅎㅎ

    사고가 틀린 사람은 오프라인에서도 많이 만나지만 온라인에서는 서로에게 더 소홀한 것 같아요.
    평소보다 더 가볍게 행동한다고 할까.
    하지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웹생활의 경험이 많아진다면 점점 신중해지고 무거워지는 것 같아요.
    이젠 방문자가 아니라 집을 가진 주인이 되었으니 항상 긴장하며 살아야겠군요. ^^

    대류커뮤니티의 발전속도는 따라갈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천천히.. ^^
    자동로그인은 할 수 없군요 ㅎㅎ
    대류님은 하고 계시죠?
    저도 나름대로 한 번 생각해봐야겠네요 ㅋ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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