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부분에 밧줄을 걸고 있는 중.. 한 번의 충돌이 있었죠 ^^제목이 좀 거친 듯 하지만 죽는다는 것보다 저 말이 맞을 것 같아서요 ^^
어제 시골에서 올라왔는데요.
시골이 강화의 외딴 섬이라 배를 타고 건너가야하는데 이 바다가 '물 때'라는 것이 있거든요.
물 때라는 것은 바다에 물이 빠질 때인데 이 경우는 저~만치 돌아가야하는데요.
돌아가면 1시간이고 그냥 가면 20~30분 정도가 걸려요.
근데 이 선장님이 빨리 갈 욕심에서인지 그냥 가다가 갯벌에 걸려서 바다 한 가운데 멈춰섰지 멉니까 ㅋㅋ
그래서 구조요청을 해서 큰 배를 불러 밧줄을 걸려고 하다가 2번의 충돌이 있었죠..
앞에서 한 번..뒤에서 한 번..
바다 한 가운데서 휘청휘청.. 위태로웠습니다.
물고기밥되는 줄 알었어요. ^^
하여튼 사람들이 밧줄 거는 거 구경할려고 우르르 몰려다니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