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심줄보다 질긴 인내

좋은 | 2006.04.11
경주 근처 안강이라는 시골 농촌에서 태어난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 다닐 돈이 없었다.
그래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1년 동안 산에 가서 나무를 해서 적으나마 학비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 러다가 포항에 가면 공짜로 공부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3시간이나 걸어서 그 학교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입학하겠다고 때를 썼다.
교장은 너무 머니 포기 하라고 했지만 끝까지 우겨서 입학하게 되었다.

그 후로 이 소년은 3년 동안이나 새벽4시에 책 보따리를 짊어지고 먼 길을 다녀야 했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입학 금이 없어서 인근 시골 농업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갔다.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어렵게 사범대학에 입학했다.
잠시 교사생활을 하다가 더 큰 꿈을 품고 국민대 사회체육학과에서 공부를 했다. 그러다가 의학에 관심이 생겨서 의대 청강생으로 들어갔다.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도 아닌데 청강한다고 나이 많은 사 람에게 온갓 수모를 주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고 의학 수업을 계속 청강했다.
중간고사 때 시험지를 주지 않자 나도 한 장 달라며 교수에게 항의하는 뻔뻔함도 있었다.
그리고 답안지에 의대생들보다 더 훌륭한 답을 써서 의대 교수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그렇게 10년 동안 의학 수업을 청강했다.
졸업장도 못 받 는 수업을 10년이나 청강했던 것이다.
그리고 의대 졸업 장도 없는데 연세대 의대 교수 공개 체용에 지원을 했다.
그리고 유학파 출신, 명문대 의대 졸업생출신의 많은 경 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실력으로 연세대 의대교수가 됐다.

황수관박사 우리는 그를 신바람박사 "황수관" 이라고 부른다.
“인내로 네 영혼을 얻으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끝까지 인내하는 자는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당신이 그 인내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from "사랑밭 새벽편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0 좋은 아내에게 2008.04.30 7758
39 좋은 아버지는 누구인가? file 2008.04.30 6806
38 좋은 수능시험 가채점용 표 file 2008.03.09 8183
37 좋은 나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기 바란다. file 2008.03.09 7801
36 좋은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file 2008.03.09 5872
35 좋은 불태우는 삶 file 2008.03.09 6647
34 좋은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file 2008.03.08 7042
33 좋은 빌게이츠의 10가지 충고 file 2008.03.08 6446
32 좋은 네개의 날개 file 2008.03.08 6201
31 좋은 2000불짜리 가방과 50불 2008.03.08 6014
30 좋은 Google 10계명 file 2008.03.08 7872
29 좋은 그건 처음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다고... file 2008.03.08 2011
28 좋은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2008.03.08 3042
27 좋은 성공한 후에 만나자 2008.01.05 1980
26 좋은 뛰어가지말고 후회하지 말아라 2008.01.04 1835
25 좋은 이래서 여자와 남자는... file 2008.01.04 1792
24 좋은 소와 사자 file 2008.01.04 3094
23 좋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2007.10.03 6514
22 좋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file 2007.10.03 7678
21 좋은 내 아들에게 전해주고픈 그야말로 명언 file 2007.07.01 5072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