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오빠의 멋진 글~

좋은 | 2006.04.1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81 웃긴 '500원' 주인의 낚시 file 2007.03.13 3445
280 좋은 '나'의 가치 file 2004.08.13 3586
279 정보 '않/안' 의 쉬운 구별법! 7 2004.06.21 4301
278 정보 '웬'과 '왠'의 사용법 문제제기 2004.03.08 4273
277 웃긴 ‘북한산 호두 통일되면 국산’ file 2004.03.10 1959
276 카툰 "늦어서 죄송해요" 어느 피노키오의 후회 file 2004.05.07 286
275 카툰 "다정한 커플 속에 숨어 있는 솔로를 찾아라!” 1 file 2004.12.21 443
274 웃긴 "여보! 고기 시켜 놨으니 제발 돌아와 줘" file 2005.09.05 2646
273 정보 “국민연금의 비밀”? file 2004.08.30 3496
272 카툰 [뒷북] 이걸로도 충분해 file 2005.02.14 612
271 카툰 [멜랑꼴리] 도우미 요정 file 2004.12.30 526
270 카툰 [멜랑꼴리] 원수 file 2004.08.05 360
269 카툰 [멜랑꼴리] 저작권~ 2 file 2005.01.19 772
268 카툰 [아색기가] 나 너 좋아해 file 2004.10.07 758
267 웃긴 [유머] 가난한 사또와 부자 사또 1 2003.01.20 6194
266 웃긴 [유머] 금붕어의 항변 2 2003.01.20 4350
265 웃긴 [유머] 사각팬티 2 2004.06.11 4220
264 웃긴 [유머] 임금님의 개 3 2004.08.13 3572
263 카툰 [일쌍다반사] 211화 file 2004.10.30 570
262 카툰 [일쌍다반사] 222화 file 2004.11.22 4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