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여 군인들의 식사 직전 모습이다. 뒤에 서 있는 정복 군인의 모습을 보면 어느 공군부대 쯤으로 보인다. 뭘 보고 '다이어트 사관학교'라는 것일까.
군 관계자는 "여 생도의 식판에 밥이 남자생도의 밥보다 2배가 넘는다는 점이 재미 있어 뉴스레터에 실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욕심에 많이 담긴 했지만 결국 다 못먹고 버리겠지"라는 질문에 그는 "공군 사관학교 개교 이후 밥을 남겨서 버린 생도는 한명도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공사를 졸업할 때 비만인 사람은 없다는 점에서 누군가가 '다이어트 사관학교'라고 사진 제목을 붙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