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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닿는곳32

남자 넷이 추천하는 제주도 맛집 고교 친구들과 단체 카톡을 하다가 낚시 얘기가 나왔다. 제주에 있는 친구가 계절마다 오징어, 문어, 돌돔 등 낚시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종종 얘기했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던 우리는 아내에게 허락을 받아 금요일 하루 휴가를 쓰고 주말을 끼어 2박 3일 간 친구도 보고 낚시도 할 겸 제주로 떠나기로 했다. 3명이 50만 원씩 회비를 내고 6개월 전부터 항공권을 예매해놓고 남자들의 카톡방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수다가 많아졌다. 설렘이 커졌던 거겠지? 150만 원의 회비로 제주에 사는 친구까지 4명이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었고 딱 떨어지는 금액이었다. 제주 친구는 회비는 내지 않는 대신 차를 제공하고 우리의 가이드를 맡았다. 나는 세 번째 제주 방문이고 같이 가는 친구 하나는 더 자주 왔었다고 하니 특별히 제주도.. 2017. 7. 17.
타이베이 여행에서 어디를 가볼까? 날씨 등 관광지 요약 여행 일정 2015년 12월 31일 ~ 2016년 1월 3일 (3박 5일) 출국2015년 12월 30일 22:05 김해 공항 (대만 V air)2016년 01월 01일 23:40 타오위안 공항 (비행시간 2:35) 1일 차 (12월 31일)02:00 숙소 도착해서 바로 꿈나라용산사 - 85º 소금 커피시먼딩 - 시먼루이홍루 - 큐브 스테이크, 닭강정미라마 관람차 - 까루프스린야시장 2일 차 (1월 1일) - 택시투어스펀진과스 - 광부 도시락지우펀키키레스토랑시먼역 까르푸 3일 차 (1월 2일)신베이터우 - 치엔시탕 - 지열곡국립고궁박물관101타워 - 카렌화산 1914 문화거리 4일 차 (1월 3일)중정기념관융캉제 - 딘타이펑, 총좌빙, 스무시망고빙수 귀국2016년 01월 03일 16:30 타오위안 공항20.. 2016. 3. 28.
타이베이 지하철(MRT) 이용하기 - 노선도 대만에서는 지하철을 MRT이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교통카드가 참으로 다양하고 신용카드를 겸용으로 쓰는데, 대만에서는 이지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다른 종류의 교통카드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지카드는 타이베이 메인역 지하에서 살 수 있다. 몇 시인지는 모르지만, 밤늦게는 당연히 문을 닫는다. 우리는 새벽에 도착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서 자고 오전에 여행의 시작으로 이지카드를 사러 나섰다. 이 역시 사전에 인터넷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고생해서 찾을 필요가 없다. 지하로 내려가면 안내도에 이지카드 파는 곳이 떡하니 표시되어 있다. 남은 돈 환불은 산 곳에서 해도 되는데, 돌아오는 길에 타오위안 공항에서 해도 된다. 이지카드 관련 설명: http://blog.naver.com/pocoholl/220611.. 2016. 3. 21.
김해공항 - 타오위안 국제공항 - 타이베이 메인역 김해국제공항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金海國際空港) 22시 05분 출발 비행기인데, 연말이라 사람 많을까 봐 7시에 공항에 도착했다. 역시나 사람이 미어터졌다. 하지만 역시나 창구를 미리 열지도 않았다. 대략 5분 전부터 딱 2시간만 열고 오픈한다 하니 서둘러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창구가 어디서 열릴지 모르는데, 저가 항공이니만큼 좌측 맨 구석에 4~5개 정도 창구가 열렸다. 창구가 열리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쫙~ 선다. 한 시간가량은 줄 선다고 시간 보낸다. 창구가 2시간 동안 열리는데, 한 시간 정도면 긴 줄이 사라진다. 따라서 특별히 면세점 쇼핑할 거 아니면 비행 한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도 인터넷으로 미리 사 둔 면세품 찾고도 시간은 충분하다. 타이완 타오위안국.. 2016. 3. 14.
대만 여행에는 V AIR 브이에어: ★★★★ 대만 여행을 찾다 우연히 발견한 브이에어 광고! 이때만 해도 처음 들어보는 항공사였다. 하지만 눈길을 잡아끈 것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도 보다 싼 가격이다. 내가 본 배너는 프로모션 광고였다. 프로모션 항공권이라 금세 팔릴까 봐 서둘러 예매했다. 출발이 밤 10시라는 것만 빼면 만족스러웠다. 1. 수화물 보통 국내 항공사들은 1인당 수화물을 하나씩 서비스해주지만, 브이에어는 추가 비용을 낸다. 역으로 생각하면 수화물이 없으므로 표가 저렴해지는 것이다. 겨울이라 옷도 두껍고 성인 둘, 소아 둘에 3박 4일 일정이라 제법 짐이 있어 수화물을 신청했다. 1인당 15kg까지고 추가되면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 함께 신청한 구성원 4명이 모두 수화물을 신청했다면 4명의 무게가 합산해서 60kg을.. 2016. 1. 29.
2013 워터파크 In BEXCO 몇 년 전부터 여름이면 해운대 벡스코에는 실내와 실외를 번갈아 가며 해마다 에어 바운스를 이용한 물놀이 시설을 개장해오고 있다. 그래서 거의 매년 다녀오곤 했는데, 올해는 그야말로 최악의 해가 아니었나 싶다. '쿠팡'이나 '위메프'에 티켓을 판매하는데, 딜을 소개하면서 보여주는 사진과 완전 다른 곳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시설이 최악이었다.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대형 미끄럼틀은 모두 헤져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묶어 놨고 에어바운서들은 곳곳에 구멍이 나서 바람이 세어 탄력이 약했다. 수질은 미처 찍지를 못했는데, 거의 첫 손님으로 갔음에도 매우 탁하고 부유물이 많은 것이 전날 물을 갈지 않은 듯했다. 바닥에 전기선들이 노출되어 감전사고가 일어날 것만 같은 불안함에 떨어야 한다. 좌측에 바로 사람들이 쉬는 그.. 2013. 8. 20.
연안부두 전망대를 아시나요? 거제도에 간 여친을 마중 가느라 연안부두로 향했다. 시간을 잘못 알아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여객터미널 이곳저곳을 살펴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봤다. 아무도 올라가지 않던데 용기 내 올라가 봤다. 5층인가 6층에 오르니 전망대가 있고 푹푹 찌는 여름 날씨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끊이지 않고 불어대는 곳이었다. 더 좋은 건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부두의 특성상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지 않아서 그런 것이겠지. 가끔 어둠이 내렸을 때 부두길 달리다 보면 조명 때문에 참 아름답게 보이는데 이 연안부두 전망대에서 보면 괜찮을 것 같았다. 아무도 없으니 돗자리 들고 고고씽~ ㅋ 2010. 8. 4.
김해 연지공원 어느 날 발길이 닿았던 곳! 아~ 연지공원 2010. 8. 4.
스파밸리 보다는 허브힐즈 부산에서 대구 여행로 고고씽~ 모두 해마다 여름휴가를 떠나지만, 늘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다. 그래도 요즘은 휴양림이나 워터파크와 같은 테마파크 시설이 많이 생겨나서 괜찮은 것 같다. 작년에는 대운산 휴양림에서 대충 보냈고, 올해는 대구로 스파밸리로 향하기로 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통도 아쿠아환타지아에서 만족했고, 얼마 전에 경주 캘리포니아비치를 다녀왔으니 가보지 못한 스파밸리로 향했다. 캘리포니아비치에서 햇빛에 심하게 시달려 스파밸리는 오후 4시 넘어서 들어가기로 했다. 이전 시간에는 다른 곳을 구경할 수도 있고, 4시 이후면 사람도 많이 빠져나갈 것이고, 햇빛도 덜 따가울 것이라 여겼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며 일정을 잡았다.부산에서 9시에 출발11:20 수성못 도착12:30 둘러보고 점심 먹기.. 201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