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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남자12

탈무드 탈무드를 지혜의 창이라고 했던가? 유대인의 필독서로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라고들 한다. 어릴 때 다들 한 번씩 읽는다는데 나는 얼마 전에야 녀석을 읽어볼 수 있었다. 화장실에 두고 볼일 볼 때마다 조금씩 읽었다. 글자 빽빽한 지루한 책인 줄 알았더니 일화들을 통해 배우는 일기 편한 녀석이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이해하고 나면 크고 많은 진리를 깨우칠 수 있지만 이해하지 못하면 그저 여러 개의 교훈 있는 재미난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그런데 아마도 내가 읽은 인디북의 탈무드는 상당히 요약된 듯했다. 지나치게 말이다.ㅋㅋ 탈무드는 채근담이다. 타민족의 삶 속에서 지혜를 배우자! 탈무드 표지 이미지를 찾다가 탈무드의 내용을 웹으로 옮겨놓은 사이트를 찾았다. 한 번쯤 보면 좋을 듯. htt.. 2006. 6. 3.
특전사와 해병대 그러나 민간인 눈에는 군인 8명일 뿐 토끼가 아무리 눈빛을 강렬하게 발사해도 독수리에겐 그저 먹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독수리에게 채이지 않는 날렵함을 갖춘 토끼야말로 현명한 것임을…….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젠 알겠다. 2006. 5. 3.
남자의 방 vs 여자의 방 남자의 방남자의 마음엔방이 여러 개가 있데방마다 여자들이 하나씩 들어있는데중요한 건누가 가장 큰 방을 쓰냐는 거지 여자의 방여자의 마음엔 방이 딱 하나 있데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그 방에 들어오는 거지일단 들어오면단단히 잠그는 거야 개인적으로 아주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지만, 요즘은 여자도 남자의 방처럼 꾸미고 지내는 애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남자 많이 밝히는 애들이 있지….ㅋㅋ 한 소설가의 얘기인데 남자의 마음은 아파트이고 여자의 마음은 전셋집이라고 했다. 남자의 마음은 아파트와 같아서 마음속에 여러 개의 집을 가지고 있어 여러 명의 여자에게 동시에 마음을 줄 수 있지만, 여자는 전셋집과 같아서 그 집에 살 때는 정성을 다하지만 다른 집으로 이사하면 그전 집에 미련을 갖지 않게 되는 게 여자의.. 2006.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