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만든 일정표
순서 | 시간 | 위치 | 종류 | 이름 | 공연시간 |
1 | 9:30 am FP+ | africa | 사파리 | kilimanjaro saf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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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1시/12시/1시/2시 | africa | 공연 | Festival of the Lion King | 25분 |
3 | 11:15 am FP+ | pandora | Navi river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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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2:30 pm FP+ | dinoland | 공룡 | Dinosaur - 자동차 형태의 공룡 탐사 스토리 | 캐릭터 식당 |
5 | 점심식사 | 아무데나 | 20분 | ||
6 | 1시/3시 | dinoland | 공연 | Finding Nemo-the musical | 30분 |
7 | asia | 어트렉션 | 칼리 리버 래피즈 - 물에 젖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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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asia | 어트렉션 | Expedition Everes (무서움: 대기시간 20-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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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dinoland | 공연 | 벅스라이프4D (it's Tough to be a b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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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캐릭터 | 미키&미니 캐릭터 만남 (대기시간 20-30분) | 뷔페 | ||
11 | 3:30 pm | 숙소로 이동 | |||
12 | 4:30 pm | 셔틀타고 공항으로 이동 | |||
13 | 7:30 pm | 달라스 출발 /공항에서 저녁 식사 |
간단 후기
1. 사파리는 특별할 것 없는 그냥 동물원이다. 애니멀 킹덤에서 패스트 패스로 꼭 써야 하는 곳이지만, 차라리 엡콧을 가는 게 나을 것 같다.
2. Navi river journey, Dinosaur 특별히 재밌지는 않았던 것 같다. '칼리 리버 래피즈' 같은 것들도 우리날 놀이동산에 있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결과적으로 애니멀 킹덤은 비추다.
3. 디즈니 월드에서 제일 무섭다는 놀이기구가 'Expedition Everes'란다. 조카가 하도 타고 싶다길래 패스트 패스도 없는데 일반 줄에서 기다렸다. 줄이 금방금방 줄어들어 10분도 안 기다리고 탔다. 놀이기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걸 타야 한다.
4. 사파리는 차가 금방금방 지나가니 동물을 느긋하게 볼 여유가 없다. 애니멀 킹덤은 반나절이면 충분히 볼 수 있다. 그러니 스프링스나 다른 파크와 함께 보거나 다른 일정이 함께 있으면 좋다. 우리처럼 마지막 코스로 넣어도 좋다.
5. 아바타의 배경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는데, 사진이 기가 막히게 나온다.
▲ Pandora – The World of Avatar는 정말 잘 꾸며 놓았다.
▲ 동물에 가까이 가지는 않는다. 동물이 다양한지도 잘 모르겠다. 환경이 우리나라와는 비할 바 아니지만...
▲ 식사가 거의 이런 것뿐이다. 우리 딸은 매일 치킨 너겟으로 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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