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을 원하시는 어른을 모시고 떠난 여행!


처음에는 패키지 상품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패키지여행은 편리는 해도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유여행으로 교토에 머물며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에도 힘드실 것 같았다. 무엇보다 내가 오사카에 있고 싶었다. ㅋ


패키지를 하지 않으면서 오사카에서 교토의 주요 지역을 관광하는 방법을 고심하던 중 찾게 된 데이(버스) 투어 상품! 3박 4일 일정 중 이틀을 데이 투어로 교토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 봤다.


저녁 6시 정도에는 오사카에 돌아오니 쇼핑도 먹거리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버스 투어도 상품이 제법 많아서 시간을 좀 투자해서 살펴봐야 한다. 대표적으로 '쿠루쿠루 버스'와 '유투어 버스'가 있고 많은 비교 끝에 나는 최종적으로 쿠루쿠루 버스를 선택했다.


하루에 많은 곳을 둘러보는 상품도 있지만, 어른을 모시고 가니 일정이 타이트하면 힘들도 제대로 볼 수가 없어 여러 곳을 넉넉하게 보기 위해 이틀로 나눠놓은 상품을 선택했다. 어른이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다고 하셔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식사가 포함된 스탠다드 상품으로 골랐다.


버스 투어가 좋은 점은 지리에 익숙한 기사가 있으니 정확하고 빠른 이동 가능하고 식사와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어른이 만족스러워 하셨던 부분은 현지 가이드가 있어서 역사적 배경도 설명해 주고 일부는 관광지까지 동행해서 설명해 주었다는 점이다.


여행 1일 차 오사카 자유 관광

여행 2일 차 교토+나라 1호선 - 아라시야마, 금각사, 청수사 

여행 3일 차 교토+나라 2호선 - 나라 동대사, 은각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여행 4일 차 귀국


짧은 일정에 오사카와 교토를 두루두루 관광할 사람들은 이렇게 버스투어를 이용해 볼 것을 적극 권장해 보단다. 비용도 꽤 저렴해서 그런지 젊은 그룹도 매우 많았다.


쿠루쿠루버스: http://www.kurukurubus.com

유투어버스: http://www.youtourbus.com




Posted by 솔파파 대류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에서 숙소나 목적지까지의 이동은 꽤나 골머리 썩게 만드는 과제 중에 하나다.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같은 장소에 방문해도 교통이 달라질 때도 있다.


그런면에서 오사카는 단순한 편이었던 것 같다.


많은 시간 들이거나 복잡한 거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라~ ㅋ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방법


1. 난카이 전철의 특급 열차 라피트(NAMBA ACCESS RAPI:T TICKET)


가격: 11,000원 / 편도 

시간: 약38분

정차: 난카이난바역까지 7정거장




2. 난카이 전철의 급행 열차


가격: 920엔 / 편도

시간: 약45분

정차: 난카이난바역까지 11정거장




3. 도톤 유투어버스


가격: 1200엔 / 편도

시간: 60분

정차: 도톤플라자 (니폰바시역 3분 거리)


- 결론 - 


- 라피트는 급행열차 보다 7분 빠르면서 비용은 180엔 비싸다.

- 라피트는 KTX같은 좌석이고, 급행 열차는 지하철 같은 좌석이다. 조금 덜 편하더라도 비용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싶다면 급행을 타라. 

- 시간에 쫓기는 여행이 아니라면 급행을 타라.

- 어린 아이나 연세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라피트를 타라.

- 어린 아이나 연세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 오는데 숙소가 니폰바시역 부근이면 유투어버스를 타라.


- 끝 -


Posted by 솔파파 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