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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TV에서 추석 특선 '태극기 휘날리며'를 방영했다. 예전에 극장에서 봤었지만, 이 영화에 대해 잊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왜 이 영화를 잊고 있었는지 했다. 이 영화는 지금껏 내가 본 영화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이 끊이질 않았다. 극장에서 볼 때는 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왜 지금과 같은 감동은 못 느꼈는지 모르겠네…. 이 영화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전쟁이 가져다주는 비극'이라는 것이다. 할리우드의 그 어떤 블록버스터 영화보다도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나는 평가하고 싶다. 영상미, OST, 내용, 배우의 연기…. 어느 하나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만큼 완벽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영화보고 만족해보는 것 같다. 앞으로.. 2005. 9. 19.
for 문 $dr1=stripslashes($data[dr1]); for($i=1;$i 2005. 7. 20.
제로보드의 nzeo.com 몰락하는 것인가? 2003년 8월 한 달 동안 240만 명이 다녀간 초대형 커뮤니티가 있다.사이트 빌더를 표방하며 홈페이지 제작과 관련된 정보로 넘쳐나는 제로보드 배포사이트인 엔지오 (http://www.nzeo.com)의 얘기다. 유용한 정보들이 넘쳐났고, 스킨과 팁들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활성화 된 사이트였다. 스킨이나 팁 하나 올리면 순식간에 댓글로 넘쳐날 만큼 활기찬 커뮤니티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좋은 스킨에도, 유용한 팁에도 댓글이 붙는 개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급기야 최근에는 아예 댓글조차 없는 게시물도 수두룩하다. nzeo 메인페이지에 있는 카운터를 클릭해보았다. 하지만 2005년 월평균 50만 HIT로 이하. 적지 않은 방문자 수이지만 예전보다 너무나도 줄어든 숫자였다.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의 카운.. 2005. 6. 24.
원하는 부분만 인쇄하기 사이에 아래의 스크립트 소스를 삽입합니다. 그 다음 인쇄할 부분을 아래와 같이 나 에 id 를 부여해서 삽입한다. 예제) 대류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출력버튼을 삽입한다. 이미지는 아래와 같이... 2005. 5. 5.
노가다~ 힘내서 학비 벌자! 공사장 입구. 연제고등학교 신축공사 공사장 전경 열심히 일하는 인부들 높은(?) 분들 계시는 사무실 화장실의 위치가 좀 묘하다 -_-; 가장 높은 곳 가운데~ 한 번도 이용해보지 못했다. 문 상태가 이상 -_-; 춘근이 행님.. 독특한 캐릭터~ 패션이~ 이제 10일 정도 지났을까? 외삼촌의 호출로 막노동을 시작했다. 힘들지만, 내 힘으로 학비를 번다는 생각에 꾹~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쏟아지는 잠과 매일 전쟁이다. ㅜ.ㅜ 200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