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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전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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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방수팩 물속에서는 조작이 안 된다. 해마다 여름이면 워터파크에 갈 일이 있기 때문에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방수팩을 샀다. 워낙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방수 기능에 대한 불안감은 없었고 디자인과 색상을 보고 '엠팩' 제품으로 선택했다.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노트용(모델명 I-30)과 똑딱이 디카 및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다용도용(모델명 MP-S10)으로 나온 방수팩, 이렇게 두 개를 샀다. 스마트폰 사이즈에 맞게 나온 제품이다 보니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껍데기(고무로 된 범퍼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는 매우 빡빡하게 들어간다. 찢어질 것 같으니 껍데기는 제거하고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다용도용으로 나온 제품에는 갤럭시노트를 가로로 넣으니 딱 맞는 사이즈.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안에 휴지를 넣고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두 제품 모두..
아이허브(iherb.com) 이용법 아이허브(iherb.com)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미국 내 유통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기농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국내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차츰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도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유통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그에 비해 용량이나 성분의 함량이 떨어지는 면이 많아서 아이허브를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외국 사이트다 보니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고맙게도 한글이 지원되기 때문에 이용에 큰 어려움은 없다. 1. 아이허브(iherb.com) 들어가기 기본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iherb.com인데, http://www.iherb.com/?l=ko으로 접속하면 곧바로 한글 페이지로 들어간다. 또는, 상단에 있는 태극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한글 페이지로 바뀐다. 2..
젠장, KT를 통해 느껴 본 카타르시스~ 2000년도 인가… 지금의 아내인 당시 여친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번호도 멋지게 017-000-0000 골드번호를 두 개 받아서 커플로 사용했다. 얼마후 신세기통신은 SK와 합병하였고, 몇 년 후 우리는 함께 휴대전화를 바꾸며 KTF로 이동해 왔다. 그렇게 지금까지…. 2006년부터 5년 넘게 무리 없이 사용해왔다. 남들은 3G로 옮기며 최신 스마트폰을 들고 다녔지만, 둘이서 10년 넘게 사용한 번호를 지키기 위해 최신 기기에 민감한 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올해 들어서는 4G와 스마트폰 열풍이 더 거세지면서 보는 사람마다 바꾸라고 말이 많았다. 나는 번호에 대한 애착이 큰 만큼 그런 말들이 대수롭지 않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는 아내에게는 작은 스트레스였나 보다. 아무튼, 올해 들어 KT는 2G 종..
한없이 큰 사랑 ♥ 결혼식을 올리고 이제 두 달이 되어간다. 연애를 오래 한 탓인지 별다른 감흥은 없지만, 장인, 장모님을 비롯하여 새로운 식구들에게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새로운 사람들에게 잘하기 위해 기존의 내 사람인 엄마에게 소홀해진 것 같다. 워낙에 무뚝뚝한 놈이라 이전에도 특별히 엄마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것마저도 소홀해졌다. 내가 결혼 후 혼자 지내시는 엄마…. '오늘은 엄마에게 전화 한 번 해볼까?' 하다가도 내일 해야지 하며 미뤘었다. 오늘 오랜만에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며칠 전 1박 2일로 일하러 다녀와서 한 10일을 꼬박 아파서 누워 있었단다. "니는 결혼하더니만 전화도 한 통 안 하나?" 하신다. 내가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엄마는 "그래…." 하신다. 잠시 후 내가 일하는 곳으로 오셨다. 뭔..
Cannon과 Sony 서비스센터 방문 나의 세 번째 디카는 2004년도에 구매한 Cannon Digital IXY 50 제품이고, 네 번째 디카는 2007년에 구매한 소니 사이버샷 DSC-H9 제품이다. 쭉~ 콤팩트 디카를 사용하다 하이엔드 디카로 넘어왔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줌 기능 때문이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비교적 앞자리에 있었음에도 3배줌 디카로 얼굴이 잘 나오지 않았다. 학교 축제 때는 연예인을 찍으려고 했는데 역시 줌 때문에 한계가 느껴졌었다. 아무튼, 줌 때문에 하이엔드 디카를 샀고 본의 아니게 디카가 두 개가 생겨버린 채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 하지만 녀석들이 나이가 들면서 잔병이 생겨 치료가 필요해 졌다. 컴팩트 디카는 외부 나사들이 모조리 빠졌고 모드 전환 스위치가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하이엔..
Bye~ Fujitsu UMPC u2010! Welcome 아이나비 2008년 말인가 2009년 초, 웹서핑 중 눈을 사로잡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한창 노트북을 갖고 싶어 하던 때라 노트북을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나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제품이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하고 태블릿과 터치스크린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오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더해진 노트북이 있었으니… 바로 일본 Fujitsu(후지쯔)에서 생산한 이른바 UMPC(Ultra Mobile PC)인 u2010이었다. 수일에 걸쳐 제품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고 출시하는 날을 기다렸다가 곧바로 서면 픽스딕스로 향했다. 픽스딕스에 들러 살펴보는데 옆에 있던 여친이 너무 작아서 실용성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이미 콩깍지가 씐 내 귀에 들릴 리 만무~ 사겠다고 하니 상판이 은색인..
못 파는 게 없는 중고나라 네이버 최다회원 수 보유 카페로, 카페 랭킹 1위인 중고나라! 자주 가는 사이트 중 예전에는 없었던 중고나라가 포함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의 최저가 보다도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새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물품은 중고나라를 먼저 검색해 본다. 여러 차례 중고나라를 통해 물품을 사다가 처음으로 물품을 팔아 보았다. 미니노트북 u2010을 올려봤는데 거의 하루 이내에 연락이 왔다. 연이어 테니스라켓, TV 수신카드 등도 어렵지 않게 거래할 수 있었고 결정적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된 디아블로2 CD까지도 팔 수 있었다. 이쯤 되면 못 사는 게 없고, 못 파는 게 없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다. 그것도 거래 성사가 비교적 빨리 된다는 것이 또 좋은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물품을..
식목일 매달 중순쯤 되면 다음 달 계획을 잡기 위해 달력을 본다.지난 3월에도 어김없이 달력을 넘기며 4월의 하루하루를 예상하며 계획을 잡았다. '음~ 4월 5일 식목일이군. 이제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에 관해 얘기해줘야겠군.' 하고 마음먹었었는데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른 체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그만 그 얘기 하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뉴스 볼 시간도 없고, 거의 유일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인터넷 신문이라 하루에 두어 번씩 포탈의 뉴스를 보는데…. 식목일과 관련한 기사를 보지도 못했던 것이다.5일 새벽 네이버에 접속했을 때, 로고가 왜 이렇지 하고 무심코 지나쳐 버렸는데 식목일이라 그랬던 것인데…. ㅜ,.ㅜ 뭐 다른 사람들처럼 나 역시 식목일은 그저 쉬는 날일 뿐이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