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 NAS에 XE를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만들고 도메인을 연결시켰다.


어느부턴가 크롬에서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면 주소창에 "▲ 주의 요함 | Https://www.daerew.com"이런 식으로 빨간색 표시가 주소 앞에 나타났다. 심지어 페이지가 뜨지 않고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경고 페이지로 들어가기도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보니 SSL 공인 인증과 관련된 문제인 것 같았다. 꽤나 오래 홈페이지를 만져왔지만 SSL은 들어만 봤지 뭐가뭔지 알 수 가 없었다.


불편한체로 그냥 지낼까 싶다가도 계속해서 눈에 거슬리고 방문자들이 들어오다가 경고페이지 때문에 돌아갈 것 같아 폭풍검색으로 해결책을 모색했다.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NAS 설정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




▼ 아래와 같이 주소 창에 잘 표나지 않게 "주의 요함"이라고 뜬다.





▼ 주소창에 빨간 글씨로 경고가 뜨면서 경고 페이지를 거쳐서 억지로 들어가야 할 때도 있다.



▼ NAS에 접속해서 [제어판]-[보안]-[인증서] 탭으로 들어간다.





▼ 인증서 탭에서 [추가]-[새 인증서 추가]를 선택





▼  [자체 서명 인증서 생성] or [Let's Encrypt에서 인증서 얻기] 중 하나로 인증서를 만든다. 나는 둘 다 해봐도 둘 다 됐던 것 같다.





▼  [구성]으로 들어가서 홈페이지 주소 옆에 인증서를 생성된 인증서로 선택해 준다.




▼ 아래와 같이 까만색 좌물쇠가 생기며 보안 인증에 성공



Posted by 솔파파 대류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공항에서 숙소나 목적지까지의 이동은 꽤나 골머리 썩게 만드는 과제 중에 하나다.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숙소가 어디냐에 따라 같은 장소에 방문해도 교통이 달라질 때도 있다.


그런면에서 오사카는 단순한 편이었던 것 같다.


많은 시간 들이거나 복잡한 거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내가 시키는 대로 하시라~ ㅋ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방법


1. 난카이 전철의 특급 열차 라피트(NAMBA ACCESS RAPI:T TICKET)


가격: 11,000원 / 편도 

시간: 약38분

정차: 난카이난바역까지 7정거장




2. 난카이 전철의 급행 열차


가격: 920엔 / 편도

시간: 약45분

정차: 난카이난바역까지 11정거장




3. 도톤 유투어버스


가격: 1200엔 / 편도

시간: 60분

정차: 도톤플라자 (니폰바시역 3분 거리)


- 결론 - 


- 라피트는 급행열차 보다 7분 빠르면서 비용은 180엔 비싸다.

- 라피트는 KTX같은 좌석이고, 급행 열차는 지하철 같은 좌석이다. 조금 덜 편하더라도 비용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싶다면 급행을 타라. 

- 시간에 쫓기는 여행이 아니라면 급행을 타라.

- 어린 아이나 연세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라피트를 타라.

- 어린 아이나 연세 있으신 부모님과 함께 오는데 숙소가 니폰바시역 부근이면 유투어버스를 타라.


- 끝 -


Posted by 솔파파 대류

도쿄를 가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어디 어디를 가야 할지 정해야겠지?

그런 다음 숙소를 정해야겠지?

그런 다음 교통편을 정해야겠지?


본의 아니게 2016~2018년까지 매년 도쿄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해 보겠다.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막막하겠지만, 도쿄 지하철 노선을 보면 딱 감이 잡힌다.


지하철 노선을 기준으로 4분할, 또는 2분할(좌우)로 나눠서 보면 조금 쉬워진다.



도쿄 지하철 노선도(한글) 다운로드 PDF 파일:  일본+지하철+노선도+한국어.pdf



위 노선도를 기준으로 3분할로 나눠 보겠다.


상단 부분: 이케부쿠로, 우에노, 아사쿠사, 아키하바라가 있다.

좌측 하단: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오모테산도, 롯폰기

우측 하단: 도쿄역, 긴자, 츠키지 시장, 디즈니랜드, 오다이바가 있다.


이케부쿠로와 아키하바라는 보통 덕질의 성지고 독특한 일본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이긴 하나 일정이 짧다면 빼도 좋다고 본다.

그렇다면 3~4분할이 아닌 단순히 좌우 2분할로 보면 더욱 쉬워진다.


왼쪽

-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오모테산도

- 일자로 죽~ 내려오고 있다. 카페 좋아하고 사람 구경, 아기자기한 편집숍 보는 거 좋아하면 이쪽으로 하루 코스를 잡으면 된다.

- 밤에는 롯폰기 쪽으로 가서 야경도 보고 밤 문화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밤에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라는 얘기도 있다.


오른쪽

- 사람들은 우에노 공원을 코스로 넣던데, 개인적으로는 아무 볼거리는 없고 밤에 가는 유흥가 정도로 보인다.

- 아사쿠사는 거리 상점과 인근 시장에 볼거리가 좀 있고, 먹을 곳도 많다. 공항과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가깝다.

- 아사쿠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스카이트리가 있고 그 앞을 보면 오다이바로 가는 배가 있다.

- 따라서 우에노,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오다이바를 하나로 묶어도 좋다.

- 개인적으로는 오다이바 일정을 하루로 놓고 종일 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 우에노를 빼고 긴자를 넣어도 좋다고 본다.

- 쓰키지(츠키지 시장)은 곧 없어진다고 하니 논하지 않겠다.

- 디즈니랜드(씨)는 마이하마 역에 있다.


숙소

- 시내에서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항을 오가는 편리함도 생각해야 한다.

- 좌측의 일정이 주가 된다면, 시부야, 신주쿠에 숙소를 잡고

- 우측의 일정이 주가 된다면, 아사쿠사, 우에노, 도쿄역, 긴자에 숙소를 잡으면

- 공항으로도 시내로도 다니기에 좋다.

- 만약 일정이 4일 이상이고 좌우로 비슷하게 나눠서 보는 일정이면, 숙소를 나눠서 잡는 것도 좋다. 한곳에 머무는 것보다 호텔도 두루 다녀보면 좋을 테니 말이다.

Posted by 솔파파 대류

2016년 도쿄 디즈니랜드를 처음으로 방문했을 당시에는 사전 정보 없이 방문한 터라 긴 줄을 보고 타는 것은 포기했고 패스트패스도 몰라 기구는 두어 개만 타고 왔다.


2017년 디즈니랜드의 본고장 미국으로 향했고, 세계 최대의 디즈니리조트인 디즈니월드를 방문했다. 워낙에 크고 두 번 다시 가기 어려운 곳이라 사전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 공부했고 덕분에 매우 만족스럽게 디즈니월드 투어를 끝낼 수 있었다.


2018년 디즈니월드를 경험하고 나서 다시 찾은 도쿄 디즈니랜드는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초라할 수밖에 없었다. 디즈니를 이용하는 노하우가 생겨 우리는 하루에 기구를 10여 개나 이용했지만, 하나같이 체험 시간이 너무 짧고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기구 타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말고 오후권을 추천하고 싶다. 물론, 비용이나 시간을 절약할 필요가 없고 체력도 넘친다면 당연히 1데이로 가서 개장부터 폐장까지 즐기면 된다.




도쿄 디즈니랜드 티켓(패스포트) 종류


- 1데이: 종일권 (4데이 패스까지 있다.) / 7400엔

- 애프터6: 6시 이후 입장권 / 4200엔 / 평일에만 이용 가능

- 스타라이트: 3시 이후 입장권 / 5400엔 / 토, 일, 공휴일만 이용 가능

- 회원권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오후권을 추천 한다.


1. 6살 아이에게는 5분도 체 안 되는 놀이기구를 위해 한 시간씩 줄을 서며 타는 것보다 캐릭터들이 춤 주고 노래하는 공연을 보는 것과 퍼레이드가 훨씬 재밌고 기억에도 남을 것이다.


2. 점심을 먹고 들어갈 수 있다.

디즈니랜드 안에는 특별히 맛있거나 저렴한 집이 없다. 디즈니레스토랑에서 캐릭터를 만날 것이 아니라면 밖에서 먹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3. 엄마, 아빠, 자녀라면 기본적으로 10만 원 이상을 아낄 수 있다. 입장료에서 절약되는 것뿐만 아니라 외부와 식사 비용에서 오는 차이를 고려하면 제법 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4. 도쿄 디즈니랜드 패스트패스는 2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3시, 5시, 7시 이렇게 사용하면 딱 맞다. 밤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빠지니 패스트패스 없이도 좀 탈 수 있을 것이다.


5. 패스트패스를 사용하고 다음 패스트패스까지 2시간을 사진 촬영, 공연 관람, 퍼레이드, 불꽃놀이에 사용하면 된다.


6. 기구 타는 것에 큰 관심이 없다면 애프터6도 좋은 선택이다. 해가 지면 좋은 사진을 건지기 어렵기 때문에 일찍 가서 입장 전에 찍을 수 있는 사진을 찍고 들어가면서 해가 지기 전에 최대한 사진을 찍으면서 즐기면 된다.


7. 오후에 입장하면 인기 기구는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오전에 들어온 사람이 오후에 탈 기구를 먼저 예약하기 때문에 패스트 패스로 탈 수 있는 기구가 제한적일 수 있다.


▲ 오래 기다릴 수록 타고나면 허무함이 커진다(?)

Posted by 솔파파 대류

신혼여행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플룩... 혹은 가족끼리 맞춰 입는 패밀리룩...

도쿄 디즈니랜드에는 고개만 돌리면 옷을 맞춰 입고 온 그룹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일본 현지인으로 학생과 젊은이들이 함께 온 친구들과 맞춰 입고 온 것을 볼 수 있다.


워낙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신경 써서 보지 않아도 눈에 계속해서 그런 그룹이 들어오니 우리와는 다른 특이한 점이 아닌가 싶다.




Posted by 솔파파 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