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08 못 파는 게 없는 중고나라 네이버 최다회원 수 보유 카페로, 카페 랭킹 1위인 중고나라! 자주 가는 사이트 중 예전에는 없었던 중고나라가 포함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의 최저가 보다도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새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물품은 중고나라를 먼저 검색해 본다. 여러 차례 중고나라를 통해 물품을 사다가 처음으로 물품을 팔아 보았다. 미니노트북 u2010을 올려봤는데 거의 하루 이내에 연락이 왔다. 연이어 테니스라켓, TV 수신카드 등도 어렵지 않게 거래할 수 있었고 결정적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된 디아블로2 CD까지도 팔 수 있었다. 이쯤 되면 못 사는 게 없고, 못 파는 게 없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다. 그것도 거래 성사가 비교적 빨리 된다는 것이 또 좋은 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물품을.. 2010. 8. 1. 식목일 매달 중순쯤 되면 다음 달 계획을 잡기 위해 달력을 본다.지난 3월에도 어김없이 달력을 넘기며 4월의 하루하루를 예상하며 계획을 잡았다. '음~ 4월 5일 식목일이군. 이제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에 관해 얘기해줘야겠군.' 하고 마음먹었었는데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른 체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그만 그 얘기 하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 뉴스 볼 시간도 없고, 거의 유일하게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인터넷 신문이라 하루에 두어 번씩 포탈의 뉴스를 보는데…. 식목일과 관련한 기사를 보지도 못했던 것이다.5일 새벽 네이버에 접속했을 때, 로고가 왜 이렇지 하고 무심코 지나쳐 버렸는데 식목일이라 그랬던 것인데…. ㅜ,.ㅜ 뭐 다른 사람들처럼 나 역시 식목일은 그저 쉬는 날일 뿐이었지만, .. 2010. 4. 6. 대류커뮤니티 v4에 사용된 계정 및 DB현황 출력 파일 다운로드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에디터로 열어 자신의 환경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 $host="localhost"; // 호스트명.$user_name=""; // 자신의 계정 아이디를 적으시면 됩니다.$db_name=""; // 자신의 MySQL DB 아이디를 적으세요. $db_password=""; // 자신의 DB의 패스워드 입니다. 그리고 트래픽 사용량을 출력하기 위해 아래의 부분을 찾아 자신의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한다. 'http://' 부터 모두 입력해야 합니다. $throttle = "자신의 홈페이지주소/throttle-me/"; 트래픽 사용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계정에 'throttle-me'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비누넷 웹호스팅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용하면 되고 .. 2010. 3. 29. 좀비같은 예비군 예비군 훈련 전날 친구와 얘기를 하다 예비군훈련 얘기가 나왔다. 주위에 누가 예비군 훈련을 간다는 얘기만 들어도 자기가 짜증이 난단다. 피식 웃어버렸다. 짧은 쓴웃음으로 대변되는 공감이라고나 할까…. 친구의 또 한마디에 박장대소했다. "예비군 훈련장 가면 다들 좀비 같다." 어제 예비군 훈련장에 가서 사람들을 유심히 봤다. 친구 말이 맞았다. 입소할 때 질질 끌면서 뚜벅뚜벅 걸어간다. 입소하자마자 목욕탕의자에 앉아 고개 푹~ 떨구고 흙이나 만지거나 눈감고 명상한다. 쉬는 시간 아무 데나 누워 있다가 조교가 부르는 소리에 스~~윽 일어난다. 밥 먹을 때 잠시 인간이 되었다가 훈련 시작하면 기다림에 지쳐 다시 좀비가 된다. 예비군 6년 동안 향방기본, 향방작계 등 수차례 예비군 훈련을 받으면서 고개 숙이고 .. 2009. 4. 30. 맥도날드 홈서비스가 즐겁다? 저녁을 7시쯤에 먹다 보니 이쯤이 되면 배도 고프고, 영화를 볼 때 입도 심심해진다. 그래서 퇴근길에 과자나 군것질거리를 사가거나 통닭을 시켜먹는 것이 작은 행복이다. 얼마 전 맥도날드도 배달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불과 2주 사이에 맥도날드 홈서비스를 3차례나 이용했다. 맥도날드 홈서비스는 중국집처럼 영업점으로 연락하는 것이 아니라 미스터피자처럼 전문 상담원이 주문을 받아 매장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한 번 이용한 전화번호는 상담원이 주소랑 특징을 기록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주문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주소 등을 저장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구하지는 않았는데 이거 개인정보 침해가 아닌가?? ㅋ 맥도날드 홈서비스 전화번호 : 1600-5252 24시간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24.. 2009. 3. 2. [뮤지컬] 점프 아이들을 이끌고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에 있는 'IBK 점프 전용관'을 찾았다. 워낙에 소문이 자자한 공연이라 언젠가 여친과 함께 꼭 보고 싶었는데 제자들 이끌고 가서 단체 할인받고 나는 인솔자로 공짜로 보게 되었다. ㅋㅋ 구체적인 정보 없이 그저 해외에서 인정받고 국내에서도 호평이 자자하길래 기대가 컸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주관적 입장에서는 ★★★★ 정도…. 별 하나가 빠진 것은 구성이나 연기 면에서는 좋았지만, 고난도 기술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점프에서 보여주는 가장 화려한 아크로바틱이라면 벽을 타고 천장 가까이 올라가 뒤로 공중돌기하는 동작이 아니었나 싶다. 몇 가지 무기술과 격파 발차기 등을 선보였으나 태권도 시범을 많이 봐서 그런가 생각외로 고난도 기술을 볼 수는 없었다. 약간 뚱뚱스러운 .. 2009. 1. 25. 'Allway Sync'를 이용한 자료 동기화 ː 내 컴퓨터 자료를 USB 메모리와 외장 하드로 자동 동기화 나는 직업의 특성상 USB 메모리에 공인인증서와 문서 파일을 보관해서 가지고 다닌다. USB 메모리가 없으면 밥 먹을 때 수저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분실한 USB 메모리만 해도 족히 5개 된다. 첫 번째 USB 메모리를 분실했을 때 나는 오랜 시간 축적해 놓은 나만의 소중한 자료들을 모두 함께 잃어버렸다. 그 후로 USB 내의 문서파일들에 대한 보안과 분실에 대비하여 각종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이용한 것은 'USBSAFE'라는 프로그램이다. USBSAFE는 USB 메모리에 내가 원하는 만큼 공간을 지정하고 그 공간을 열어보려면 암호를 거쳐야 한다. 쉽게 말하면 폴더에 암호를 걸어 분실해도 자료의 유출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가장 편리한 기능은 '뱅크매니.. 2009. 1. 25.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영화 보는 게 고작이었던 나는 얼마 전부터 영화 외에 다른 전시, 공연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콘서트,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등 내겐 남의 일만 같았던 문화생활이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어릴 때 KBS홀에서 아빠와 함께 가서 본 어린이 뮤지컬 스크루지를 본 기억을 제외하고는 다른 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올해 1월 1일 연극 '70분간의 연애'를 봤던 것이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배우들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단연 소극장 연극 최고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어제 본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도 연극인 줄 알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뮤지컬이라고 되어 있네…. 뭐 나에게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영화보다 생생한 드라마를 한 편 봤다는 것이 즐거운 것이다. 더 자주 그런 .. 2008. 12. 7. 테이큰 (taken) 며칠 전 잠들기 전에 영화정보 프로를 보고 있었다. 전직 특수요원의 딸이 인신매매 일당에게 납치되고 아버지가 구출하는 내용이었는데 당시 소개 영상이 나름대로 긴박감 넘친 탓에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들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00님으로부터 '테이큰'이라는 영화가 재밌다니 보러 가라는 얘길 들었다. 마침 여친과 주말에 영화나 볼까 했는데… 주저 없이 테이큰 보자고 했다. 나이 지긋하신 분이 재밌다고 하면 정말 재밌는 것이니 말이다. ㅋㅋ 몇 개월 만에 찾은 영화관…. 큼직한 와이드 영상과 미세한 소리까지 현실감 있게 들려주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이다. ㅋ~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테이큰을 관람하기 시작했다. 보다 보니, 어라? 이거 며칠 전에 TV에서 줄거리 봤던 영.. 2008. 4. 19. 2,000불짜리 가방과 50불 $2,000짜리 샤넬 가방 속에 $50을 넣어 다니는 것보다$50짜리 가방 안에 $2,000을 넣고 다닌다면결코 넌 $1이 급할 일은 없을 것이야. 2008. 3. 12. 컴퓨터 내부 먼지 청소로 나의 건강도 함께 관리하자! 요즘 들어 윈도우 XP 블루스크린이 자주 뜨고, 컴퓨터도 많이 버벅거리는 듯하여 포맷을 고려하고 있었다. 평소에 컴퓨터 관리를 잘(?)하기 때문에 최대한 포맷을 하지 않고 관리하려고 하지만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포맷이 필요할 때도 있다. 포맷하기 전에 봄도 되고 했으니 컴퓨터 내부 먼지도 좀 청소하기로 마음먹고, 토요일 오후 마당에 나와 청소를 감행했다. 컴퓨터 내부를 청소한다는 것은 별일 아니면서도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은 일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내부에 먼지가 많이 쌓이면 발열이 잘 안 되고 이것은 고장이나 시스템 오류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가끔 청소해주어야 한다. 요즘은 컴퓨터에 대한 상식이 많이 늘었지만, 그래픽카드 하나 못 끼우고, 슬롯에 꽂혀있는 부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은 더.. 2008. 3. 10. 중국의 특이한 집단 주택 ː 객가인(客家人)의 주거 양식 토루(土樓) 네이버 지식iN을 보다가 흥미로운 제목을 발견해서 살펴봤다. (중국의 특이한 집합주택 '토루') 토루라는 중국의 집단 주거 주택인데 주성치의 쿵후허슬에서 본 듯한 독특한 형태로 궁금증으로 자아냈다. 중국의 역사와 관련한 건축물이라 좀 다른 견해의 내용도 있었지만, 검색을 통해 얻은 자료들을 정리해 보았다. 그들은 "중국의 유대인"이라 불린다. 토루(土樓 / TuLou) 는 중국 객가인(客家人)들의 주거양식이다. 객가인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 타향에 사는 사람들이란 말로 삼묘족의 후예라고 한다. 중국의 유대인이라 불리며 전 세계에 수천만 명(5~8천만)이 흩어져 살고 있으며 대만인구의 15%가량, 동남아시아 화교의 상당수가 객가인이라 한다. 이들은 머리가 좋고 부지런해서 유대인들과 세계 상권을 쥐고 다툴 .. 2008. 3. 4. 지식iN 디렉토리 에디터 축하 선물 지난 두 달 동안 디렉토리 에디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다. 내가 무엇 때문에 디렉토리 에디터가 되려 했고 활동하려 하는지 사실 나도 잘은 모른다. 그저 약간 중독성이 있다고나 할까? 아무튼, 수습 두 달을 거쳐 할당량(?)을 채웠기에 정식 디렉토리 에디터가 되었다. 정식 에디터는 수습일 때보다 많은 할당량이 주어지고, 두 달마다 심사를 거쳐 권한이 탈락하거나 유지할 수 있다. 이번에 정식 에디터가 되었다는 메일에 축하 선물을 보내준다는 내용이 있었다. 노트와 핸드폰 줄 중에 선택하란다. 그냥 두 개 다 주지….ㅋ 핸드폰 줄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터라 노트를 신청했다. 에디터 페이지를 살펴보니 활동량이나 기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하는 듯했다. 정식 에디터로 정해진 활동량을 채워서 자격이 연장되면 책.. 2008. 2. 22. 네이버 지식iN 등급에 대한 허접한 고찰 [신(神)이라 불리는 사람들] 네이버 지식iN 서비스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개인적으로 반가웠다. 그전에 국내 지식 공유 사이트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디비딕닷컴의 열혈 이용자였기 때문이다. 잘 나가던 디비딕이 유료화되면서 초토화 되었고 지식 공유 사이트로 색다른 재미를 느끼던 나는 네이버 지식in 서비스가 오픈하자 새로운 놀이터로 뛰어들었다. 지식in 서비스가 2002년에 오픈했으니 벌써 6년째 접어들었다. 초창기에는 미친 듯이 빠져들어 100위권에 들기도 했었는데 디비딕과는 좀 다른 환경에 흥미를 잃고는 쳐다보지도 않았다.그러는 동안 지식in은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급기야 다음을 제치고 네이버를 포털 왕좌에 등극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2003년에 접어들면서 웹 제작에 취미를 붙였고, 2004년에는 완전히 빠져들었다. 온종일 컴퓨터 앞.. 2008. 2. 11. 네이버 '지식iN'을 파괴하는 자 vs 지키는 자 요즘은 컴퓨터 하면서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지식iN에 접속해서 답변하는 일이 일종에 취미가 되어 버렸다. 내가 아는 것을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알려준다는 것은 꽤 재미난 일이기에 나름대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답변을 꼭 해주고 싶은데 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검색을 해서라도 답변해주는 열성도 보인다. 아무튼, 지식in을 즐기며 해오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에 쫓겨 한동안 컴퓨터와 사이가 멀어졌다가 최근 들어 다시 지식in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지식in의 분위기가 많이 흐려졌다. 1. 중복된 질문이 너무 많고 지식in에 의존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많은 사람이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내용임에도 질문에 의존하고 있다.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남을 통해서 손쉽게 해.. 2008. 2. 10. 고(高) 퀄리티 사진으로 말한다. Landscapes2.0 웹서핑을 중 우연히 'Landscapes2.0'이라는 멋진 사진 사이트를 하나 발견했다. 국내 디카(사진) 고수 집단(?)인 레이소다처럼 뛰어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웹 사진관을 구축하고 있다. 풍경 사진을 주제로 하는 'outdoor-photos'를 중심으로 누드와 여성의 매혹적인 사진을 위주의 'glamour-photos', 인물 사진을 주제로 하는 'portrait-photos' 동물 위주의 사진을 주제로 하는 'animal-photos'가 연계되어 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레이소다에 비해 참여하는 작가가 적고, 자료도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국내에 흔한 사진커뮤니티처럼 작고 평범한 외국 사이트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사진을.. 2008. 2. 10. 티스토리와 TV팟, 따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동영상을 올리면 TV팟에도 노출된다. (물론 설정으로 막을 수도 있다.)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린 동영상을 TV팟에도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블로그 홍보도 겸할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티스토리에서 올라온 동영상에는 사용자 닉네임이 표시되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라고 표시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출처에 티스토리 블로그의 URL이라도 보여주니 다행이다. 동영상에 표시되는 닉네임은 'daum.net'의 사용자 닉네임(혹은 아이디)이기 때문에 회원가입 시스템이 별개인 티스토리의 닉네임이나 아이디가 표시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인 것은 사실이니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티스토리에 사용되는 아이디는 이메일 주소니 좀 그렇고 닉네임, 안되면 .. 2008. 2. 8. 호텔도 아닌 것이 여관도 아닌 것이, 모텔(Motel)이란 무엇인가? 흔히 여관과 호텔의 차이점은 알아도 여관과 모텔의 차이점은 잘 모른다. 문득 생각나서 검색해 보았다. 모ː텔 (motel) [명사]자동차 여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 여관 (旅館) [명사]나그네를 묵게 하는 일을 업으로 하는 집. 여사(旅舍). 역려(逆旅). 모텔(Motel)은 모터(motor)와 호텔(hotel)의 합성어로 원래 뜻은 Motorists' Hotel (자동차여행객의 호텔)이며 모터코트(motorcourt)라고도 한다. 한마디로 미국과 같이 땅덩어리가 큰 나라에서는 차로 며칠씩 이동하기도 하므로 숙박시설이 필요해서 생겨난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개념이 좀 다르다는 거… ^^ 2008. 2. 6. 부산에서 운전연습 하기 좋은 곳? 동래에서 천문대까지 도착하는 데에는 차로 40분가량 걸렸고, 차에서 내려 10분가량을 걸어야 했다. 평일 밤이라 차도 안 막히고, 천문대 올라가는 길에 차나 사람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으슥할 정도로 한적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주차장 쪽에 도착했는데 천문대 규모에 대해 주차장 시설이 아주 좋았다. 주차장은 크~~은데 주차된 차는 두 대 정도뿐이고, 운전연습을 하는 차가 두어대 보였다. 딱 보니 주차장이 운전 연습하기에 딱 좋게 보였다. 천문대의 특성상 평일이라면 낮에도 그리 사람이 많지 않을 테니 운전 연습하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밤에는 사람이 더 없으니 운전 연습도 하고 데이트 즐기기에도 딱 맞겠다 싶었다. 천문대 전망대에 올라 김해의 야경도 보고 말이다. 천문대 예약까지 한.. 2008. 1. 8. 불리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자신을 합리화시키지 마라. 어느 날 공자에게 마을 사람이 찾아와 한 수 여쭈길 "공자님 우리 집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제사를 지내도 좋을까요?"하고 물으니 공자 왈 "제사를 지내도 좋다."고하다. 며칠 후에 또 다른 마을 사람이 찾아와 여쭈길 "공자님 우리 집 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제사를 지내면 안 되겠지요?"하고 물으니 공자 왈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하였다. 이걸 옆에서 지켜보던 제자가 하도 이상하여 공자에게 여쭈길 "공자님 어찌 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그리 의견을 달리하십니까?"하고 물으니 공자 가라사대 "모름지기 제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이거늘 전자는 그럼에도 제사를 지내려는 마음이 있기에 그리하라 일러준 것이고 후자는 그걸 핑계 삼아서 제사를 지내려는 마음이 없음이니 둘 다 각자의 마음대로 하도록 일러준 것이니라... 2008. 1. 5.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